[AsiaNet] Polyplastics, 자율주행에 적용되는 센서용 PBT 및 PPS 그레이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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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1년 1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전기차 경향이 커짐에 따라, 세계 굴지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공급업체 Polyplastics Co., Ltd. 같은 소재 공급업체는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Assistance System, ADAS) 부품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자사의 혁신적인 수지 제품을 포지셔닝하게 됐다. Polyplastics의 DURANEX(R) PBT와 DURAFIDE(R) PPS 소재(레이더와 카메라 브라켓 시스템에 사용되는 센서용)는 낮은 뒤틀림, 차수 안정성 및 낮은 유전율을 제공하는 데 큰 가능성을 보인다.

(이미지: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011106891/_prw_PI1fl_U2f1pw8n.jpg)

제조업체들은 레이더 하우징에 들어갈 소재로써, 유전율이 낮고, 전파 전달성이 안정적이며, 수분 흡수가 낮은 소재를 찾는다. 시장에서는 유전체 특성을 위해 syndiotactic polystyrene(SPS)과 polyetherimide(PEI)를, 낮은 수분 흡수율과 화학적 저항성을 위해서는 PPS를 사용해왔다. 또한,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BT를 설계에 포함하기 시작했다.

Polyplastics의 보고에 따르면, 수분 흡수는 DURAFIDE(R) PPS 1140A6에는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DURANEX(R) PBT 330HR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에 따라 Polyplastics는 저유전체 특성과 저수분 흡수 특성이 향상된 새로운 PBT 그레이드를 개발 중이다.

레이더 브라켓 자체의 경우, 불필요한 반사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자기파 차폐 특성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Polyplastics의 전도성 그레이드 DURACON(R) POM CH-10과 EB-10 그리고 DURANEX(R) PBT 7300E를 적극적으로 고려 중이며, 전자기파 차폐 특성이 더 강한 새로운 PBT 그레이드를 개발하고 있다.

자동차에 장착되는 감지 카메라 브라켓의 경우, DURANEX(R) PBT 733LD와 7407 같이 뒤틀림이 적고, 강도가 높은 소재가 일반적으로 선호된다. Polyplastics는 또한 노이즈(산란광) 감소를 위해 레이저로 처리하는 매트 기술도 개발했다. 레이저로 처리하면 만족할 만한 수준의 광택과 검은색을 얻을 수 있다. Polyplastics는 장기적 내구성과 더불어 처리 시간을 단축할 여러 공정 요건을 계속 탐구할 예정이다.

참조: https://www.polyplastics.com/en/product/lines/pbt_adas2/index.html

Polyplastics 소개

Polyplastics Co., Ltd.는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플라스틱 개발과 생산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Polyplastics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POM, PBT, PPS, LCP, GF-PET, COC 등을 포함한다. Polyplastics는 글로벌 POM 및 LCP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50년이 넘는 경험을 축적한 Polyplastics는 계속 변화하는 국제 시장에 대비해 첨단 솔루션을 구축하는 견고한 R&D, 생산 및 영업 자원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DURANEX(R), DURACON(R), DURAFIDE(R)은 일본과 기타 국가에서 Polyplastics Co., Ltd.의 등록 상표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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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