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원정, 맨유 리그 우승 절호의 기회" 스콜스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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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과 결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콜스 역시 기대감을 드러냈다.
ESPN 영국 판은 15일(한국시각) 다가오는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맨유 우승의 분수령이 될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맨유의 레전드인 폴 스콜스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이 2013년 이후 첫 우승을 달성할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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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과 결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콜스 역시 기대감을 드러냈다.
ESPN 영국 판은 15일(한국시각) 다가오는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맨유 우승의 분수령이 될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리버풀과 맨유의 이번 노스웨스트 더비는 더욱이 리그 1, 2위 간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다.
맨유는 특히 2012/13시즌 알렉스 퍼거슨 감독 당시 우승한 이후 약 8년 만에 우승 도전을 진행 중이다
맨유의 레전드인 폴 스콜스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이 2013년 이후 첫 우승을 달성할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이 이상한 시즌이기 때문에 맨유가 이번 시즌 우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맨유는 안필드 원정 승리보다 더 나은 기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안필드에 팬들이 없는 것은 맨유에게 가장 큰 이점이다. 내가 안필드 원정에 갔을 때, 팬들의 존재는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여전히 맨유는 리버풀과 어려운 경기를 해야 하지만 맨유는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콜스는 현역 시절 맨유에서 퍼거슨 감독과 함께 리그 우승만 11번, FA컵 우승 4번, UEFA챔피언스리그 2번을 기록한 맨유의 레전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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