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고려대 사회봉사단·태백교육지원청, 교육발전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15일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태백교육지원청과 기관 우호 증진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 캠프 등 학생들의 교류 확대·화상시스템 기반 교육 프로그램·태백시 도시재활 프로젝트 추진 등 각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 추진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 및 지역 교육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하고자 별도의 협약식 없이 서면으로 체결되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 캠프 등 학생들의 교류 확대·화상시스템 기반 교육 프로그램·태백시 도시재활 프로젝트 추진 등 각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 추진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 및 지역 교육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은 2016년부터 태백중학교를 대상으로 영어과학 비전캠프를 운영해왔다.
또 농협중앙회와 LG U+의 재정‧기술 지원으로 2018년 원격 화상시스템을 설치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8월에는 철암중학교에도 원격 화상시스템을 도입하여 코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