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코로나 위기에도 눈부신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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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난해 외부 기관에서 시행한 공모사업 유치에 우수한 행정 능력을 인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변 시장은 "조선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들과 공직자의 노력으로 재원 마련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공모사업 유치와 지역 발전에 영향을 주는 전방위적 행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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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거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난해 외부 기관에서 시행한 공모사업 유치에 우수한 행정 능력을 인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0개 사업 1116원을 확보했으며 28개 분야의 기관 표창을 수상해 5억8000만원 규모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와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 발표 등 정부 공모사업 동향에 대응 전략을 수립해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또 변광용 시장이 국회와 중앙부처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재원 마련에 함께 노력했다.
공모사업 분야는 일자리, 생활 SOC, 에너지, 어촌, 로컬푸드 등 시민들의 삶에 밀접한 사업들이다.
주요 평가의 정부표창으로는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대통령)', '통계업무 진흥유공(국무총리)', '비상 대비 정책 발전 유공(국무총리)', '국민행복민원실(국무총리)'이 선정됐다.
변 시장은 "조선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들과 공직자의 노력으로 재원 마련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공모사업 유치와 지역 발전에 영향을 주는 전방위적 행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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