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1학기 정시모집 마감..지원율 작년보다 21.5% 상승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지난 12일 2021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을 마감했다.
1월 12일까지 8개 학부, 총 19개 학과에서 진행된 이번 모집에 높은 지원율을 기록하였으며, 일부 전형에서 약 1.3:1의 경쟁률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입학지원센터는 2021학년 1학기 정시모집 결과가 작년도 대비 21.5% 상승한 지원율을 나타낸 것이며, 창의공학부 외에도 상담심리학과, 경영학과 등에 지원자들이 대거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수성을 인정받은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에 대한 학습욕구가 입시에 반영된 결과로 실무 활용 과정 및 자격증 트랙을 구비한 학과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정시모집에 대한 합격자발표는 오는 19일(화) 오전10시에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 미등록 시 입학의 기회는 예비합격자에게 돌아간다.
또한, 합격한 신·편입생에게 개강 전 대학 생활에 미리 적응하고 선배 및 교수진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예비대학을 오픈 할 예정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학위 취득에 필요한 모든 교육 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면서도 다양한 오프라인 현장실습, 세미나, 특강 등을 개최해 온·오프라인 교육의 장점을 살린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제공한다.
코로나19의 여파에도 20여 년간의 원격 강의 제작 노하우와 학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생 지원을 이어가며 직업교육·평생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며 명실상부 대표 사이버대학으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나홍석 입학홍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자기계발이 가능한 사이버대학에 관심이 집중되어 이번 입시에서 높은 지원자 수 증가로 이어졌다”며, “평생학습시대에 재교육 기회를 모색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월 25일부터 정시모집의 결원에 대해서 2021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으며, 입학문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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