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누나 한선화 노래? 들어봤는데 그냥 그렇다"(아이돌리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빅톤이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빅톤 멤버들은 '가상 팬 사인회'를 재연해 팬들을 위한 7인 7색 특급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성공적인 '가상 팬 사인회'를 마친 빅톤 멤버들에게 MC 서은광은 "이 코너 진행하고 기립박수는 처음"이라며 감탄했다.
'스피트 토크' 미션에서는 빅톤 멤버들의 폭소만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빅톤이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빅톤 멤버들은 ‘가상 팬 사인회’를 재연해 팬들을 위한 7인 7색 특급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따끈따끈한 신곡 ‘What I Said’ 무대로 포문을 연 빅톤은 ‘가상 팬 사인회’ 재연에 나섰다. 초반 어색해하던 빅톤 멤버들은 카메라를 넘겨받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남친짤’을 쏟아냈다.
특히, 앨리스들만을 위한 멤버 병찬의 ‘심쿵 유발’ 폭풍 애교를 본 한세, 수빈, 허찬은 해탈한 표정과 함께 고개를 휘젓는 모습을 짓기도 했다. 성공적인 ‘가상 팬 사인회’를 마친 빅톤 멤버들에게 MC 서은광은 “이 코너 진행하고 기립박수는 처음”이라며 감탄했다.
‘스피트 토크’ 미션에서는 빅톤 멤버들의 폭소만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막내 수빈은 멤버 세준을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수빈은 “화장실에 물건 두고 그냥 나올 때 서운하다”며, “화장실에 녹슨 머리핀이 방치되어 내가 다 버렸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멤버 세준은 “내가 머리핀을 할 리가 없잖아”라며 반박에 나서지만 이내 거짓말이 들통나 멋쩍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빅톤의 맏형 승우는 소신 있는 멘트로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와의 ‘현실 친남매’ 면모를 드러냈다. ‘첫째 누나와 둘째 누나 중 한 사람과 듀엣을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승우는 ‘둘째 누나’를 택했다.
이에 병찬은 “선화 누나는 왜?”라며 의아해하자 승우는 “들어봤는데 그냥 그렇다”는 농담 섞인 답변으로 녹화장 내 모두들 폭소케 했다.
빅톤이 출연하는 ‘아이돌리그’는 오는 16일 오후 8시 STATV(스타티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스타티비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라비,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 사기 '징역 4년 선고'
- 김재욱, 수술 후 근황…"코로나로 혼자 병실에"
- 조영구, 11살 연하 아내 때문? 장모에게 13년간 거짓말
- 안상태 층간소음 피해자, 분노 폭발해 또 폭로
- '정경호와 결혼설' 수영, 파격 드레스 입은 근황 포착
- "이게 뭐야?" 나영석 대박…임시완x이도현x남궁민 제쳤다 [엑's 이슈]
- '나는솔로' 1기 영수, 영자 스토킹 해명→환승 저격? " 피해자 코스프레 안타까워"
- 살빠지고 달라진 얼굴? 서신애, '학폭 아픔' 지운 근황 화제 [엑's 이슈]
- 어린이날 앞두고…"아이브 대참사" 일파만파, 보상 요구↑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