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섹시한 아내vs정력왕 남편 등장..서동주 "너무 섹시해" 감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로부부'가 독박 육아에 지친 아내의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 '애로드라마', 그리고 SNS에서만 섹시하기 그지없는 아내와 이에 불만을 품은 남편의 '속터뷰'로 돌아온다.
오는 18일 방송될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예고편은 "독박 육아에 지친 아내에게 혼자만의 방이 생겼다. 그리고 아내가 달라졌다"고 말하는 남편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애로부부'가 독박 육아에 지친 아내의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 ‘애로드라마’, 그리고 SNS에서만 섹시하기 그지없는 아내와 이에 불만을 품은 남편의 ‘속터뷰’로 돌아온다.
오는 18일 방송될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예고편은 “독박 육아에 지친 아내에게 혼자만의 방이 생겼다. 그리고 아내가 달라졌다”고 말하는 남편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또 알 수 없는 미소를 흘리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남편은 “나쁜 짓도 다 같이 하면 무감각해지는 걸까요?”라고 말해 이 부부의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이들의 모습에 MC 홍진경은 “저건 진짜 아니다”, 최화정은 “사람도 아니야”라고 말하며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속터뷰’에는 손짓 하나만으로도 강렬한 섹시함을 풍기는 한 아내가 등장해 서동주로부터 “오, 너무 섹시하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막상 옆에 앉은 남편은 “SNS에서만 섹시한 여성인 거예요”라며 고개를 저었다. 또 “저는 전성기 같으면 한 7번도 가능하다”며 여전히 ‘정력왕’임을 밝혔다. 반면 아내 쪽에서는 “저는 더 이상...끓어오르지 않아요”라고 고백했다. 이들을 보고 MC 홍진경은 “나 기권할래”라며 투표를 포기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 어느 때보다 팽팽한 토크 배틀을 예상하게 했다.
어느 때보다 궁금하고 긴장감 넘치는 사연으로 돌아올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18일 월요일 오후 10시 채널A와 SKY에서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SKY ‘애로부부’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라비,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 사기 '징역 4년 선고'
- 김재욱, 수술 후 근황…"코로나로 혼자 병실에"
- 조영구, 11살 연하 아내 때문? 장모에게 13년간 거짓말
- 안상태 층간소음 피해자, 분노 폭발해 또 폭로
- '6kg 감량' 박나래, XS 사이즈 거뜬…'미녀 개그우먼' 그 자체 [엑's 이슈]
- 7일만에 입 연 강형욱, '개훌륭' 재개 가능할까 [엑's 이슈]
- 전현무, 전 연인 언급에 주변만 깜짝…"(한)혜진 아니고 유해진" [엑's 이슈]
- 박서준, 수스→美 모델 만남?…"사생활" 입장 없는 두 번의 열애설 [엑's 이슈]
- "놓친 변우석 다시 보자"…'선업튀' 인기에 '소울메이트' 관심 역주행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