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0주년 팬서트 콘셉트 포토 공개..청량+러블리+큐트
데뷔 10주년 기념 팬서트를 앞두고 있는 수지가 독보적 여신 미모를 담은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15일 공개했다.
카카오M은 23일 오후 7시 진행되는 데뷔 10주년 언택트 팬서트 ‘Suzy: A Tempo’를 앞두고 청량, 러블리, 큐트 등 다양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팬서트에서 선보일 수지의 ‘무한 매력’을 예고했다. 평소 수지의 일상을 보듯 편안한 모습부터 감각적인 아티스트의 모습까지 풍성한 매력들이 한껏 담겼다.
수지는 밝은 햇살이 비치는 방 안, 포근한 침대 위에 누워 뒹굴거리며 달콤한 휴식을 즐기기도 하고,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며 글을 써내려가다가, 책을 읽기도 하고, 기타 연주에 한껏 몰입하는 등 다양한 장면들 속에서 끊임없이 여신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음악에 흠뻑 빠진 듯 행복한 표정, 푸르른 녹음 속 싱그러운 미소, 장난기 넘치는 웃음까지 여러 표정들을 지어 보이며 ‘출구 없는 매력’을 선보이는 것. 화보인지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인지 모를 만큼 티없는 수지의 미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역시 수지”라는 현실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 수지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담아내고 있는 듯한 이미지도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며, 카카오TV를 통해 손 안에서 친근하고 가깝게 만나게 될 수지의 팔색조 매력이 담길 언택트 팬서트 ‘Suzy: A Tempo’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되는 ‘Suzy: A Tempo’는 10년간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로, 수지는 10주년 토크와 노래, 퍼포먼스는 물론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공개까지 예고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A Tempo’는 ‘본디 빠르기로’란 뜻으로 악곡 도중에 일시적으로 변화했던 속도를 본래의 템포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해 데뷔 후 지금껏 바쁘게 달려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그 어떤 속도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의 수지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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