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영입' 공약했던 바르사 회장 후보, 탈락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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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 영입을 공약했던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가 탈락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각) 열린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 최종 후보 3인에 에밀리 루사드가 탈락했다고 전했다.
루사드는 회장 선거에 나서면서 공약으로 도르트문트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영입을 공약했다.
최종 후보가 선정된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는 24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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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엘링 홀란드 영입을 공약했던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가 탈락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각) 열린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 최종 후보 3인에 에밀리 루사드가 탈락했다고 전했다.
시민구단인 바르셀로나는 따로 구단주가 없기 때문에 시민협동조합 내에서 회장을 뽑아 운영한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1월 조셉 바르토메우 전 회장이 사임한 뒤 공백이 생겼고 1월 24일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
루사드는 회장 선거에 나서면서 공약으로 도르트문트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영입을 공약했다. 그는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개인적인 친분을 이용해 홀란드를 영입할 수 있다고 공약했다.
루사드는 자신에게 우호적이었던 멤버들 중 대부분이 다른 후보에 합류해 선거에서 탈락했다고 전했다. 눈물을 흘리며 억울함을 표했지만 그는 결국 결과에 승복했다.
최종 후보가 선정된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는 24일 진행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마르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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