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감염경로서 3명 추가 확진..광주 누적 14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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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기존 감염경로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효정요양병원과 BTJ 열방센터, 기존 확진자 관련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13~14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에서는 최근 효정요양병원 관련 137명, BTJ 열방센터 관련 67명, 중앙병원 관련 12명,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76명, 광주청사교회 관련 74명, 광주 1235번(양동고속철물) 관련 15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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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기존 감염경로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효정요양병원과 BTJ 열방센터, 기존 확진자 관련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13~14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413번 확진자는 효정요양병원 직원의 가족으로 n차 감염 사례에 해당한다. 효정요양병원에선 이날 5번째 선제적 PCR검사가 진행된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양성 통보를 받은 광주 1414번 확진자는 BTJ 열방센터 관련자로 확인됐다. BTJ 열방센터(경북 상주시)를 방문한 광주시민 45명 가운데 43명만 진단 검사를 받은 상태이며, 이들 중 5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2명도 행정명령을 통해 오는 18일까지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 시 관련 법률에 따라 법적 조치를 할 방침이다.
광주 1415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인 광주 1236번 접촉자다.
광주에서는 최근 효정요양병원 관련 137명, BTJ 열방센터 관련 67명, 중앙병원 관련 12명,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76명, 광주청사교회 관련 74명, 광주 1235번(양동고속철물) 관련 15명이 확진됐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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