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주연작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어떤 웃음 선사할까

박정선 2021. 1. 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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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최은종 감독)'가 예측불허의 재미를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15일 공개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 영화다.

이날 공개된 보도스틸은 외계인의 지구 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지하 벙커로 모인 외계인 동호회 멤버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도건태(조병규)를 비롯해, 자유영혼 배수진(배누리), 유일무이 외계인 연구원 민두환(이현웅), 프로참견러 태하명(태항호), 버터 금사빠 윤진상(윤진영), 흥 많은 오지라퍼 스톤창(전재형) 그리고 스타병 사랑꾼 백마탄(김규종), 평화주의자 윤미미(윤재)까지 영화 속 신박한 웃음을 책임질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특히, 외계인 연구라는 공통점 하나로 난생처음 만난 이들이 과연 어떤 기발한 방식으로 비상 상황에 대비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오는 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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