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1 어머니합창교실 제1기 단원 모집

소이현2 2021. 1. 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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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김유환)에서는 창단 40주년을 맞아 대구 지역 어머니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합창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로 어머니합창교실 제1기 단원을 모집한다.

강습비는 무료이며 김유환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비롯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스태프들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고 수료음악회, 정기연주회 특별출연 등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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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김유환)에서는 창단 40주년을 맞아 대구 지역 어머니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합창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로 어머니합창교실 제1기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합창 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어머니의 역할이 커지면서 쌓인 부담감과 피로감을 음악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5∼55세 미만 어머니들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합창단 활동 경력이 5년 이상이면 60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실기 전형을 통해 모집 정원 내에서 고득점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실기전형은 이수인 작곡의 '별'을 부르면 된다.

모집정원은 소프라노 1, 소프라노 2, 알토 총 40명이며 개강일로부터 14주 동안 주 1회 정기연습 및 특별연습이 있을 예정이다.

강습비는 무료이며 김유환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비롯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스태프들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고 수료음악회, 정기연주회 특별출연 등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18∼2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실기 전형은 1월 29일 오전 10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한다.

응시에 필요한 서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게시돼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이메일로만 신청받는다.

모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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