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JP모건 컨퍼런스서 안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CP-NI' 효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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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는 2021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눈조직에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 유베이티스에 대한 iCP-NI의 치료 효능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염증반응으로 유도된 유베이티스 질환모델의 안구조직에서, iCP-NI는 유베이티스를 유발하는 강력한 염증성 싸이토카인인 인터루킨-17(IL-17)을 감소 시키는 등 강력한 내재면역제어 항염증 치료효능을 보였다"며 "염증으로 두꺼워진 망막조직을 회복시키고 붕괴된 외, 내 과립층의 구조를 복원시키는 치료 효능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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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셀리버리는 2021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눈조직에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 유베이티스에 대한 iCP-NI의 치료 효능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iCP-NI는 현재 미국에서 내재면역제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면역치료제로 개발되고 있기도 하다.
유베이티스란 눈을 싸고 있는 포도막 조직(홍채, 모양체, 맥락막)에 염증이 생기는 면역질환이다. 염증이 유발되면 주변의 망막, 공막은 물론 수정체, 각막 등 눈의 거의 모든 중요한 조직까지 손상을 입어 실명에 이를 수 있다. 완치가 어렵고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불난치성 자가면역 만성염증질환이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염증반응으로 유도된 유베이티스 질환모델의 안구조직에서, iCP-NI는 유베이티스를 유발하는 강력한 염증성 싸이토카인인 인터루킨-17(IL-17)을 감소 시키는 등 강력한 내재면역제어 항염증 치료효능을 보였다”며 “염증으로 두꺼워진 망막조직을 회복시키고 붕괴된 외, 내 과립층의 구조를 복원시키는 치료 효능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이어 "iCP-NI는 유베이티스 치료제로서 점안액 의약품으로 비임상·임상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유베이티스의 치료에는 대부분 스테로이드계 소염제가 사용되나 중증도 이상에선 염증을 낮추는 목적으로 안구에 주사기 바늘을 찔러야 하는 등 치료가 매우 어려운 자가면역 안구염증질환이다. iCP-NI는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주위의 세포들을 사멸시키는 모든 염증성 싸이토카인(cytokine)들과 염증유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모든 케모카인(chemokine)들의 발현을 억제해 자기몸의 정상세포, 정상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시스템을 차단하고, 면역과잉반응을 제어하여 중증염증을 낮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대웅 대표는 “이번 JP 모건 행사에서 만난 미국 및 유럽의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코로나19 치료제로서 iCP-NI의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 이야기를 했다"며 "동시에 현재 개발중인 복수의 자가면역질환 적응증에 대해서도 설명했으니 가부간에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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