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이동국 "현역 생활 중 섭외 多..다녀오니 뭐든지 할 수 있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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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정글의 법칙'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SBS '정글의 법칙 - 스토브리그'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천혜의 보물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져 병만족이 된 스포츠 스타들의 생존력은 물론,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모습들까지 녹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스토브리그'는 오는 16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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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정글의 법칙'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SBS '정글의 법칙 - 스토브리그'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동국, 김태균, 이초희, 나태주, 박용우PD가 참석했다.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천혜의 보물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져 병만족이 된 스포츠 스타들의 생존력은 물론,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모습들까지 녹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가장 먼저 이동국은 "몇년 전부터 섭외가 계속 왔는데 제가 현역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현역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굳이 정글에서 고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고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를 한 시점에서 고생을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출연을 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주도 다녀온 이후 뭐든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웃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스토브리그'는 오는 16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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