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수원FC, '부천 골키퍼' 최봉진·'신인 공격수' 조상준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FC가 골키퍼와 공격수 포지션을 보강했다수원은 15일 K리그에서 검증된 골키퍼 최봉진과 신인 공격수 조상준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공격수 조상준은 1년간 수원 U18에서 활약한 지역 출신 선수다.
조상준은 "수원 유스팀을 거쳐 꿈에 그리던 프로팀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인답게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수원FC가 골키퍼와 공격수 포지션을 보강했다
수원은 15일 K리그에서 검증된 골키퍼 최봉진과 신인 공격수 조상준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봉진은 2015년 경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광주, 아산무궁화(현 충남아산)를 거쳐 2020년 부천FC에서 1년 동안 임대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83경기 108실점을 기록 중이다. 193cm 장신의 최봉진은 뛰어난 공중볼 처리와 선방 능력이 장점이다.
최봉진은 "작년 수원의 경기를 인상 깊게 지켜봤다. 올 시즌 주전 경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언제든 역할이 주어질 경우 최소 실점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공격수 조상준은 1년간 수원 U18에서 활약한 지역 출신 선수다. 지난 2018년 제주국제대학교에 입학 후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대학부 우승에 기여했다. 같은 해 대학축구연맹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조상준의 장점은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한 공수전환과 일대일 돌파 능력으로 꼽힌다. 윙포워드 자리에서 22세 이하 출전 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상준은 "수원 유스팀을 거쳐 꿈에 그리던 프로팀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인답게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사진= 수원FC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분 만에 득점' 이강인, 기회 주면 보여준다…"60분 출전은 체력 안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성관계 동영상 협박 혐의’ 벤제마, 재판 출석...징역도 가능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영상] '동화 속 주인공' 체육 교사는 과연 손흥민의 유니폼을 받았을까?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영상] '삼각 트레이드' 노리는 무리뉴...손흥민 입지는 탄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영상] "손흥민x케인 분리시켜!" 강등권 풀럼의 토트넘 파훼법이 통했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영상] 최악의 불륜은 누구? '동생 아내' 긱스 VS '친구 여친' 존 테리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현장포토] 브라질 여신으로 떠오른 KBS 정지원 아나운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과 재계약 확신’ 토트넘, 주급 3억으로 인상한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 엄청 뛰어난 레프트백이구만” 리네커, 무리뉴 축구에 일침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박' 마린FC, 토트넘전에서 20년치 예산 적립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