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메디케어-테이블매니저 업무협약

김경록 2021. 1. 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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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코리아메디케어 대표(왼쪽)와 최훈민 테이블매니저 대표가 14일 서울 성동구 테이블매니저 본사에서 병·의원 예약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 상호협력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코리아메디케어

이성주 코리아메디케어 대표와 최훈민 테이블매니저 대표가 14일 병·의원 예약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최훈민 대표는 "코리아메디케어와의 협업으로 대학병원과 같은 종합병원에 테이블매니저의 강점인 예약 및 고객관리 효율화 솔루션을 적용해, 고객 접점 확대와 단순 전화 상담문의와 같은 상례적 업무를 줄여주어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주 대표는 "국내 1위 테이블매니저의 예약관리 시스템을 대형병원의 전산시스템과 연계해서 환자의 건강관리까지 진행하는 플랫폼의 첫 단추를 끼우는 작업의 시작"이라고 협업의 의미를 부여했다.

헬스케어 서비스기업인 코리아메디케어와 고객예약 관리전문 솔루션기업인 테이블매니저는 상급종합병원 및 2·3차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예약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서비스를 상반기 중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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