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후 맹활약한 쿠보..西 언론 "에메리 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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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가 세번째 임대 첫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쿠보는 9일 비야레알에서 헤타페로 재차 임대 이적한지 이틀 만에 곧바로 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쿠보는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했다.
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쿠보를 다시 헤타페로 임대 이적시켰고, 훈련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 그는 팀의 공격을 제대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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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쿠보가 세번째 임대 첫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쿠보 타케후사는 12일(한국시각) 열린 2020/21시즌 라리가 18라운드 엘체와 헤타페의 원정 경기에 출장했다.
쿠보는 9일 비야레알에서 헤타페로 재차 임대 이적한지 이틀 만에 곧바로 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쿠보는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며 라리가에서 적응을 완료한 쿠보는 비야레알에서 두 번째 시험 무대를 가졌다..
비야레알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쿠보를 중용하기는 했으나 결국 그를 더이상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메리 감독은 "쿠보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수준보다 덜 활약했다. 그를 더 아상 활요하지 않기로 했고 그도 팀에서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쿠보를 다시 헤타페로 임대 이적시켰고, 훈련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 그는 팀의 공격을 제대로 이끌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5일 기사를 통해 "왜 에메리는 쿠보에게서 아무런 활용법도 발견하지 못했는가?"라며 비판했다. 매체는 "에메리 감독이 쿠보에게서 활용법을 찾았다면 쿠보 없이 선발 라인업을 잘 짤 것이다. 쿠보는 나쁘지 않았다. 비야레알도 4위에 있다"고 말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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