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코로나19 긴장 끈' 끝까지 조인다

오명규 입력 2021. 1. 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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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한 긴장의 끈을 단단히 조이고 있다.

김 군수는 14일 군내 시내 및 시외버스, 개인택시 등 대중교통 시설과 눈썰매장 개장 중인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을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방역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김돈곤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방역 특별조치가 오는 17일 끝나지만 이후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군민 일상을 빠르게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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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군수가 개장중인 정산 천장리 알프스마을 눈썰매장을 방문, 방역상황을 현장점검하고 있다.

[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한 긴장의 끈을 단단히 조이고 있다.

김 군수는 14일 군내 시내 및 시외버스, 개인택시 등 대중교통 시설과 눈썰매장 개장 중인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을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방역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김 군수는 특히 ▲승객 마스크 착용 ▲좌석 건너 않기 ▲실내 환기 상태를 점검하고, 눈썰매장에 대해서는 ▲오후 9시~오전 5시 운영중단 ▲수용인원 1/3 제한 ▲식당, 카페, 오락실 등 부대시설 집합금지 조치 준수 여부를 살폈다.

김돈곤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방역 특별조치가 오는 17일 끝나지만 이후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군민 일상을 빠르게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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