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코로나19 긴장 끈' 끝까지 조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돈곤 청양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한 긴장의 끈을 단단히 조이고 있다.
김 군수는 14일 군내 시내 및 시외버스, 개인택시 등 대중교통 시설과 눈썰매장 개장 중인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을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방역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김돈곤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방역 특별조치가 오는 17일 끝나지만 이후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군민 일상을 빠르게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한 긴장의 끈을 단단히 조이고 있다.
김 군수는 14일 군내 시내 및 시외버스, 개인택시 등 대중교통 시설과 눈썰매장 개장 중인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을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방역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김 군수는 특히 ▲승객 마스크 착용 ▲좌석 건너 않기 ▲실내 환기 상태를 점검하고, 눈썰매장에 대해서는 ▲오후 9시~오전 5시 운영중단 ▲수용인원 1/3 제한 ▲식당, 카페, 오락실 등 부대시설 집합금지 조치 준수 여부를 살폈다.
김돈곤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방역 특별조치가 오는 17일 끝나지만 이후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군민 일상을 빠르게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세 되찾은 한동훈 “22억 벌려면 조국당 1번처럼”
- [단독] ‘기후동행카드’ 이용, 경기선 6월까지?…과천 등 7월 이후 정식 참여 미지수
-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89세
- 尹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총선 악재 차단 해석
- 인하대 의대 교수 66명, 집단사직 동참
- [날씨] 내일도 전국 황사 주의…일교차 매우 커
- ‘최초 통합 4연패’ 첫걸음…대한항공, 챔프 1차전 승 [V리그]
- 벚꽃 없어도 발길 계속…서울 봄꽃축제는 진행형 [가봤더니]
- 정부, 통신비 인하 ‘축포’ 쐈지만…소비자 체감은 “글쎄”
- ILO, 韓 정부에 의견 요청…‘전공의 강제노동 여부’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