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거제3동, 홀로 어르신 위한 '마음의 약방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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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거제3동(동장 이호섭)은 중장년 1인 가구 및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마음의 약방문' 사업을 실시한다.
'마음의 약방문'이란 '마음의 약이 되고 방실 웃음 주는 문자'라는 의미로 중장년 1인 가구 및 홀로 어르신의 휴대전화 문자로 매주 월요일 아침에 희망을 주고 힘이 되는 따뜻한 짧은 글귀를 보내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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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거제3동(동장 이호섭)은 중장년 1인 가구 및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마음의 약방문' 사업을 실시한다.
'마음의 약방문'이란 '마음의 약이 되고 방실 웃음 주는 문자'라는 의미로 중장년 1인 가구 및 홀로 어르신의 휴대전화 문자로 매주 월요일 아침에 희망을 주고 힘이 되는 따뜻한 짧은 글귀를 보내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민 대다수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고 있는 요즘 고독감과 우울감이 더욱 증가하고 있을 홀로 거주하는 중장년층 및 어르신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추진하게 됐다.
메시지 내용은 보내는 시기나 계절 등을 고려한 시 구절, 명언, 좋은 글귀 및 희망을 주고 힘이 되는 문구로 자체 작성해 발송할 계획이다.
이호섭 동장은 "비록 짧은 글귀이지만 홀로 사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문자뿐만 아니라 자주 찾아뵙고 말씀도 나누고 할 계획이니 우리 거제3동에서는 고독한 삶을 사시는 분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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