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반려동물 등록지원..도민 시술비 1만원

윤형기 2021. 1. 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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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시는 15일부터 동물등록제 의무화에 따른 반려동물 등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350마리, 등록대행 동물병원별 내장형마이크로칩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된다.

대행 동물병원 6곳에서 신청 및 시술이 가능하며, 경기도민은 내장형마이크로칩 등록시 시술비 1만원으로 동물등록을 완료할수 있다.

한옥석 농업축산위생과장은 "동두천시 반려동물 등록제 지원이 관내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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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DB

[동두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15일부터 동물등록제 의무화에 따른 반려동물 등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350마리, 등록대행 동물병원별 내장형마이크로칩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된다. 대행 동물병원 6곳에서 신청 및 시술이 가능하며, 경기도민은 내장형마이크로칩 등록시 시술비 1만원으로 동물등록을 완료할수 있다.

시는 반려동물을 보유한 가구가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유기·유실동물 증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함에 따라 동물등록률을 높여 유기·유실 동물을 줄이는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옥석 농업축산위생과장은 "동두천시 반려동물 등록제 지원이 관내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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