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 포토티켓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영화와 함께했던 즐거운 기억과 소중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포토티켓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엘포인트(L.POINT)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포토티켓은 뒷면에는 예매 정보가, 앞면에는 나만의 사진이나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를 편집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포토티켓은 한 매에 1천원으로 예매 건당 최대 8매까지 만들 수 있으며 예매 후 30일 전까지 제작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포토티켓은 손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영화관의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 출력 가능하다. 

특히 상영관 입장 시 티켓으로도 사용 가능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모바일 앱에서 포토티켓 출력이 가능한 영화관을 선택하여 구매 시 영화 티켓과 함께 결제 가능하며 바로티켓 화면을 통해 원하는 사진을 넣어 만들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포토티켓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포토티켓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작한 포토티켓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인증한 고객 50명,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고객 20명을 각각 추첨하여 엘포인트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올해 7월까지 전국 영화관에서 포토티켓 서비스를 운영 예정이며 앞으로 오리지널 포스터 이미지 제공, 포토티켓 꾸미기 기능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포토티켓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경험과 함께 영화관에서의 감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
고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