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박차'..78개 사업 13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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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 축사시설현대화 사업 등 78개 사업에 총 130억 원을 투입,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축산분야 ICT융복합 사업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사업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축산농장 악취저감 사업 ▲친환경축산 육성 사업 ▲고품질 축산물 생산 사업 ▲가축질병 예방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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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 축사시설현대화 사업 등 78개 사업에 총 130억 원을 투입,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축산분야 ICT융복합 사업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사업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축산농장 악취저감 사업 ▲친환경축산 육성 사업 ▲고품질 축산물 생산 사업 ▲가축질병 예방 사업 등이다.
군은 올해 축산진흥·가축방역 분야 지원사업 세부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각 읍·면 및 축산관련 유관단체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금년 사업계획을 홍보하고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축사 사업장 소재 읍·면에 가서 사업계획을 참고해 내달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준성 군수는 “환경친화형 축산 실천을 통해 악취 없는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7년 연속 AI·구제역 없는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가축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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