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현 대진대 교수, 경기도 과학기술 유공자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는 조동현 기계공학과 교수가 경기도 과학기술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과학기술 유공자 표창은 경기도에서 매해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과학인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표창장만 전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는 조동현 기계공학과 교수가 경기도 과학기술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과학기술 유공자 표창은 경기도에서 매해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과학인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표창장만 전달됐다.
조동현 교수는 최근 2년간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협동 개발과제 5개를 수행하면서 특허등록 5건, 국제학회 7편 논문게재, 국내학회 2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국제학회 9편 논문발표, 국내학회 2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파트너사업 지원으로 3개 과제의 기술자문 활동과 도와 시의 기술닥터사업 지원 등 19개 과제의 기술자문을 수행함으로써 도에 소재하는 21개의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교수는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향후 도내 중소기업들과 연계해 신기술 개발과 기술혁신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기술개발과 자문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에 또 1000명 늘어나는데”…정착 힘든 간호사
- “사립대병원 줄도산 위기”…지역의료 붕괴 우려
- 서울아산·성모병원 교수 오늘 ‘휴진’…정부 “큰 혼란 없을 것”
- 잦은 성장통…내홍 속 삐걱대는 K팝 향방은
- 맥빠진 밸류업, ‘세제 지원 방안’ 미공개…“시장 실망감 커질 것”
- “담뱃값 갈취·폭행” 학폭 논란에…野 김동아 ‘생기부’ 공개
- 소비자 몰래 용량 줄이면 과태료…‘슈링크플레이션’ 잡는다
- “지연하면 부담 가중” 부동산PF 정상화 발표 초읽기
- 고환율에 업황 부진 지속…고심하는 면세업계
- 의협 불참 속 막 오른 수가협상…치열한 논쟁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