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7명 늘어..누적 확진 972명

박용주 2021. 1. 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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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과 전주, 남원, 순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2명으로 늘었다.

1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966번(군산 137번)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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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병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총 17명 확진 판정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군산과 전주, 남원, 순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2명으로 늘었다.

1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966번(군산 137번)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967번(전주 233번)은 전남 순천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968번(남원 33번)과 969번(남원 34번)은 남원의 지역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남원의 지역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970(순창 112번)은 경기도 남양주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971번(군산 138번)과 972번(군산 139번)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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