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우리, 오빠 같은 아빠.."딸내미 차 타고 출근" [전문]

김예나 2021. 1. 15.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우리가 딸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우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차 태워 학교 데려다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딸내미가 운전해주는 차 함께 타고 아버지 출근 편하게 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 그는 "#아빠와딸 #같은회사다녀요 #운전해주는딸있으니조쿠먼유"라는 댓글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아빠가 차 태워 학교 데려다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딸내미가 운전해주는 차 함께 타고 아버지 출근 편하게 하네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우리가 딸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우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차 태워 학교 데려다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딸내미가 운전해주는 차 함께 타고 아버지 출근 편하게 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이 정도 호사면 우리 아버지 잘 산거지요?"라고 덧붙이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아빠와딸 #같은회사다녀요 #운전해주는딸있으니조쿠먼유"라는 댓글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73년 생으로 올해 49살이 된 김우리는 지난 1991년 이혜란 씨와 결혼했으며 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김우리 글 전문.

아빠가 차 태워 학교 데려다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딸내미가 운전해주는 차 함께 타고 아버지 출근 편하게 하네요.
이 정도 호사면 우리 아버지 잘 산거지요?
#아빠와딸 #같은회사다녀요 #운전해주는딸있으니조쿠먼유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