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추진..총 200명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는 지역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60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 31명을 선발 후 DB구축,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방역 분야 등에 배치해 지난 1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단기적인 직접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취업 경력을 쌓아 노동 경쟁력을 높여 더 나아가 민간 시장에서도 고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발인원은 200명(만 65세 미만 180명 이상, 만 65세 이상 20명 미만)이며,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 소지자 포함)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대상은 다음달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지역자원 활용형과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등 3대 유형 8개 사업에 배치해 근무하게 된다.
한편 삼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60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 31명을 선발 후 DB구축,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방역 분야 등에 배치해 지난 1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중은행 모두 ELS 자율배상 나선다…가입자 “수용 못해”
-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막내려…한앤코 경영 시대 본격화
- 출사표 던지는 토스·빗썸…증명해야 할 과제는 [금융권 IPO ②]
- 의사 집단행동 40일…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환자 피해
- AI 사전점검·법안 마련나선 정부…업계 “활성화 고려해야”
- '황사·미세먼지' 뒤집어쓴 서울
- 벚꽃 없어도 발길 계속…서울 봄꽃축제는 진행형 [가봤더니]
- 정부, 통신비 인하 ‘축포’ 쐈지만…소비자 체감은 “글쎄”
- 은행 ELS 자율배상 수용…예상 배상 금액만 1.9조원
- “숫자 내려놓자” 의료·정치계, 정부 ‘열린 대화’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