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알리 겨울 이적 '거절'..PSG행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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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알리를 겨울 이적시장에서 지킬 전망이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15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델레 알리의 겨울 이적시장 임대 이적을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PSG 임대 이적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다.
하지만 매체는 레비 회장이 코로나19와 혹시 모를 부상으로 인한 스쿼드 약화를 우려해 알리의 이적에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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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이 알리를 겨울 이적시장에서 지킬 전망이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15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델레 알리의 겨울 이적시장 임대 이적을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PSG 임대 이적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다. 특히 최근 PSG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하면서 알리 임대 이야기가 더욱 가속화됐다.
프랑스 현지에선 포체티노 감독이 알리 이적을 상당히 원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매체는 레비 회장이 코로나19와 혹시 모를 부상으로 인한 스쿼드 약화를 우려해 알리의 이적에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지오반니 로 셀소와 탕귀 은돔벨레가 알리와 같은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이다. 로 셀소는 이미 부상으로 이번 시즌 출장 횟수가 적고 은돔벨레는 늘 후반 중반에 교체된다.
토트넘은 알리를 스쿼드 자원으로 평가해 그들과 로테이션을 통해 출장시키려는 계획으로 보인다. 알리가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서 주전 자리는 뺏겻지만 여전히 컵대회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또한 매체는 알리의 '홈그로운' 이점도 이적이 불가능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국적을 막론하고 잉글랜드에서 성장한 선수들을 '홈그로운' 선수라고 평가해 팀에 8명 이상 보유해야하기 때문에 알리는 홈그로운 한 자리를 채워줄 자원 중 한 명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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