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곧 장르"..15일 '유스케' 출연, 이젠 팝송까지 섭렵

박정선 2021. 1. 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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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송가인은 15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팝송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선보인다.

MC 유희열은 "'유스케'에서 사자탈춤은 최초"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고, 현장에 있는 스태프까지 긴 여운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전라 코치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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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송가인은 15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팝송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선보인다.


그동안 발라드, 국악, 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꾸며왔지만, 팝송을 부르는 건 처음이다. 앞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이미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이날 무대에서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새 앨범 ‘몽’의 타이틀곡 ‘꿈’도 선보인다. ‘꿈’ 무대는 삼고무, 대북, 북청사자놀음 그리고 기타리스트의 선율을 한 무대에 담을 것으로 예고됐다.


MC 유희열은 “‘유스케’에서 사자탈춤은 최초”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고, 현장에 있는 스태프까지 긴 여운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전라 코치로 출연 중이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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