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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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1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또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17조의3에 따른 중견기업 중 소속 상용근로자 1명 이상인 기업이어야 하며, 지원기간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동해시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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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1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근로자의 임금과 복지 수준 향상을 통해 숙련된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근로자와 기업이 각각 15만원을 부담하고 도·시군이 20만원을 지원해, 매월 50만원을 5년간 적립하면 만기 시 3000만원 내외의 적립금을 근로자가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지원 인원은 74명이다.
신청 자격은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또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17조의3에 따른 중견기업 중 소속 상용근로자 1명 이상인 기업이어야 하며, 지원기간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동해시여야 한다.
또 근로자는 계약일로부터 5년 이상 소속 기업에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 계약직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도 내여야 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예산 범위 내에서 연중 접수하며,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전진철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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