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560억 원에 우파메카노 매각 결정..대체자 물색 중

이치영 인턴기자 2021. 1. 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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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라이프치히가 올 시즌이 끝난 후 다욧 우파메카노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라이프치히가 우파메카노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클럽들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우파메카노 영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라이프치히가 당장 판매할 계획은 없다.

라이프치히는 수비 핵심인 우파메카노를 이번 시즌까지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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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RB라이프치히가 올 시즌이 끝난 후 다욧 우파메카노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라이프치히가 우파메카노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파메카노의 바이아웃 금액은 4,200만 유로(약 560억 원)다. 좋은 경기력에 비하면 비교적 낮은 금액이다. 이에 많은 클럽들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우파메카노 영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라이프치히가 당장 판매할 계획은 없다.


라이프치히는 수비 핵심인 우파메카노를 이번 시즌까지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라이프치히는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경쟁 중이다. 또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


우파메카노는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바이에른뮌헨 등 다수의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프치히는 이를 대비해 이미 우파메카노의 대체자를 물색 중이다. 최우선 타깃으로 모하메드 시마칸(스트라스부르)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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