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경기 12골' 샬케, '레전드 공격수' 훈텔라르 복귀 추진

이치영 인턴기자 2021. 1. 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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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04가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레전드'  클라스얀 훈텔라르(아약스) 복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샬케가 훈텔라르에게 복귀를 요청하고 있다.

2017년 샬케를 떠나 아약스에 입단한 훈텔라르는 꾸준하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샬케가 훈텔라르 복귀를 설득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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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샬케04가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레전드'  클라스얀 훈텔라르(아약스) 복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키커'에 따르면 요헨 슈나이더 샬케 단장이 직접 훈텔라르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훈텔라르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샬케가 훈텔라르에게 복귀를 요청하고 있다.


훈텔라르는 지난 2010년 샬케에 입단해 약 7시즌 동안 활약했다. 샬케에서만 240경기 126골 3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1-2012 시즌 29골을 넣으면서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이런 맹활약을 바탕으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네덜란드 대표팀에 소집됐고 76경기 42골을 넣었다.


2017년 샬케를 떠나 아약스에 입단한 훈텔라르는 꾸준하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훈텔라르는 매년 아약스에서 재계약을 이끌어냈다. 네덜란드에레디비지에에서 통산 150골을 성공했다. 만 37세가 된 훈텔라르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상태다.


샬케는 올 시즌 역대급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리그 15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1승에 불과하다. 총 득점은 12골로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샬케가 훈텔라르 복귀를 설득하는 이유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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