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또 다시 '아스널 최악의 영입'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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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FC서울)이 또 다시 아스널 최악의 영입 1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아스널이 영입한 최악의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박주영은 이미 수차례 영국 현지 매체를 통해 아스널 최악의 영입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 매체는 박주영 외에도 알렉스 룬나르손(아스널), 데니스 수아레스(셀타비고)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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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박주영(FC서울)이 또 다시 아스널 최악의 영입 1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아스널이 영입한 최악의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박주영이 1위에 선정됐다. 박주영은 이미 수차례 영국 현지 매체를 통해 아스널 최악의 영입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박주영은 재능이 넘쳤다. 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해 보였다. 출전 기회를 많이 못 준 것도 있다"고 밝혔다.
박주영은 지난 2011년 AS모나코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아스널에 입성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전은 1경기에 그쳤다. 결국 아스널에서 통산 7경기 1골을 기록했다. 첫 시즌 이후 셀타비고와 왓포드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다. 박주영은 끝내 적응에 실패했고 사우디프로페셔널리그 알샤밥을 거쳐 친정팀 서울로 복귀해 활약 중이다.
이 매체는 박주영 외에도 알렉스 룬나르손(아스널), 데니스 수아레스(셀타비고) 등을 선정했다. 특히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입단 당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총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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