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오늘(15일) '유스케' 출연..'장르 대통합' 완벽 무대

김예나 2021. 1. 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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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송가인 '클래스'를 입증한다.

송가인은 1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에 출연하여 '장르 올인원' 가수로 또 한번 매력을 펼친다.

선공개 영상은 이미 '팝송까지' 송가인화'한다'는 반응으로 이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송가인은 '장르가 송가인'이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을 얻으며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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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송가인 ‘클래스’를 입증한다.

송가인은 1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에 출연하여 ‘장르 올인원’ 가수로 또 한번 매력을 펼친다.

이날 송가인은 방송 최초로 ‘You Raise Me Up' 무대를 선보인다. 그동안 발라드, 국악, 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장르 한계가 없는 가수’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팝송’을 부르는 건 처음. 선공개 영상은 이미 ‘팝송까지’ 송가인화‘한다’는 반응으로 이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또한 ‘트로트의 세계화’, ‘퓨전 트롯’의 매력을 담은 타이틀곡 ‘꿈’도 선보인다. ‘꿈’ 무대는 삼고무, 대북, 북청사자놀음 그리고 기타리스트의 선율을 한 무대에 담아, ‘한 편의 대서사’가 깔린 ‘명작’같다는 평으로 연일 화제다. 이에, MC 유희열은 ‘스케치북에서 사자탈춤은 최초’라며 기대를 안고 무대를 관람했다. 유희열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는 스태프까지, 무대가 끝난 후에도 긴 여운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가인은 ‘장르가 송가인’이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을 얻으며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6일 발매된 정규 2집 ‘몽(夢)’은 평론가, 리스너들에게 ‘명반’이라는 극찬을 받는 중이며, ‘글로벌 K-트롯 스타’를 발굴하는 ‘트롯 전국체전’에 전라 코치로 출연하며 후배와 동료들을 물심양면 이끌고 있다.

송가인이 출연하는 ‘유스케’는 오늘(15일) 밤 12시 40분에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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