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하루 4만5000원에 한 팀 라운딩 파격 회원권
한케이골프가 필리핀 ‘레이테 골프장’(사진) 회원권을 50구좌 한정 독점 분양 중이다. 체류비 4만5000원으로 하루를 만끽할 수 있는 이 회원권은 2인 이용이 가능한 GOLD(기명1+무기명1)를 비롯해 4인 이용 VIP(기명1+무기명3), 무기명 4인용 VVIP 회원권으로 구성됐다. 30%가 넘는 특별 할인가로 입회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여기에다 다른 동남아 골프장 회원권보다 가격 만족도가 높다. 기존 동남아 골프장 회원들이 비수기 5만원, 성수기 8~9만원에 이용하고 있어서다. 이에 비해 레이테 골프장 회원들은 비수기, 성수기 상관없이 하루 체류비용 4만5000원이면 한 팀 모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필리핀 세부 오르모크 섬 필리핀 국립공원에 자리한 레이테 골프장은 겨울 골프 시즌인 11월부터 4월까지 기온이 섭씨 22~29도로 온화하다. 또 28만그루의 나무가 있는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만큼 맑은 공기를 마시며 라운딩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필리핀 최초로 한국인이 경영을 시작했던 레이테 골프장은 특히 한국인 맞춤형 골프 환경을 갖췄다. 우선 삼시 세끼 한식과 함께 현지 특산물 요리가 회원들이 원하는 만큼 제공되고 44채의 골프텔을 갖췄다.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기 원하는 회원들을 위해 시내 호텔과 제휴도 맺었다.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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