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두고 토트넘과 첼시 경쟁' 다시 시작된 이적설 러시

김정용 기자 2021. 1. 14.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 영입을 위해 토트넘홋스퍼와 첼시가 경쟁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과거부터 관찰해 온 김민재 영입을 추진할 거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김민재 영입을 추진한 팀이다.

이 매체는 첼시 역시 김민재를 노린다며, 토트넘이 경쟁을 피하기 위해 이적 작업을 서두를 거라고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재(베이징궈안).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김민재 영입을 위해 토트넘홋스퍼와 첼시가 경쟁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과거부터 관찰해 온 김민재 영입을 추진할 거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김민재 영입을 추진한 팀이다.


이 매체는 첼시 역시 김민재를 노린다며, 토트넘이 경쟁을 피하기 위해 이적 작업을 서두를 거라고 전망했다. 현 소속팀 베이징시노보궈안과 계약기간이 1년 남았으므로 영입 협상에 응할 거라는 예상도 포함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