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루이♥유성은, 2년째 열애 인정 "예쁜 만남,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힙합 듀오 긱스 루이와 가수 유성은이 열애를 인정했다.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현재 루이와 교제 중인게 맞다. 약 2년 정도 좋은 인연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루이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2년째 열애 중이 맞다. 결혼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루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성은과 스킨십을 하는 사진과 커플링 인증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사실을 대외적으로 공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오래 알고 지낸 동료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루이는 소속 그룹 긱스로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성은은 Mnet '보이스 코리아'로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아티스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루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