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현장 방문
한상욱 2021. 1. 14.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14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대전 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하용)을 방문해 감염병 방역의 최일선 현장을 살피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장종태 청장은 "을지대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등 위기 상황에 서구가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의료기관 등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신속하고 안전한 지역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을지대학교병원 중등증 환자 치료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14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대전 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하용)을 방문해 감염병 방역의 최일선 현장을 살피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특히, 감염병 전담병원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지원으로 이동형 음압기(24대), 음압 캐리어(1대), 음압 휠체어(2대) 등 의료장비와 의료 인력이 투입돼 전문적인 감염병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14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대전 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하용)을 방문해 감염병 방역의 최일선 현장을 살피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오는 15일부터 운영되는 감염병 전담병원은 중등증 환자 치료를 위해 6실 24병상을 마련해 지속되는 코로나19 신종 감염병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에 나서게 된다.
특히, 감염병 전담병원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지원으로 이동형 음압기(24대), 음압 캐리어(1대), 음압 휠체어(2대) 등 의료장비와 의료 인력이 투입돼 전문적인 감염병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장종태 청장은 “을지대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등 위기 상황에 서구가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의료기관 등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신속하고 안전한 지역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브·어도어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뉴진스…팬덤 반발도
- 돌고 돌아 ‘친윤’…이철규 원대 부상, ‘野 협상력·쇄신 이미지 하락 우려’
- 정부 ‘5+4 의정협의체’ 제안했다는데…의협 “거절? 들은 적도 없다”
- “이번은 尹과 민주당만” 조국 제안 거절…민주당 본격 ‘선긋기’
- 특수학급 의무화 추진에…장애학생 학부모 “내실화부터”
- 복지부,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기’ 우려 표명
- 제27대 금융노조 위원장에 윤석구 후보 당선
- 민주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은 25일”
- “일요일에도 마트 장본다”…서울시 대형마트 휴무·영업제한 규제 완화
- 월급 오른 직장인 1000만명 건보료 20만원 더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