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맛남의 광장' 재출격 "'펜트하우스' 심수련 머리로 왔다"

나금주 2021. 1. 14.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남의 광장' 이지아가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심수련의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양세형은 "전 이지아 씨를 제주에서 봤을 때랑 느낌이 다르다. 그땐 드라마를 안 봤고, 지금은 두 편 빼고 다 봤다. 희철이 형이 왜 '심수련' 외치는지 알겠더라"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심수련을 왜 욕하냐"라고 했고, 양세형은 "심수련도 뭐 있는 것 같아서. 처음엔 착했는데 뭐가 있는 것 같다"라고 의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이지아가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심수련의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57회에서는 백종원, 김동준이 시금치 농가를 찾아갔다.

이날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포항에 도착했다. 뒤엔 이지아가 따라오고 있었다. 맛남카를 탄 이지아는 "똑같은 차다. 여기까지 어떻게 왔지?"라며 놀랐다. 맛남카는 오늘이 마지막 여정이라고.

양세형은 "전 이지아 씨를 제주에서 봤을 때랑 느낌이 다르다. 그땐 드라마를 안 봤고, 지금은 두 편 빼고 다 봤다. 희철이 형이 왜 '심수련' 외치는지 알겠더라"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심수련을 왜 욕하냐"라고 했고, 양세형은 "심수련도 뭐 있는 것 같아서. 처음엔 착했는데 뭐가 있는 것 같다"라고 의심했다.

백종원이 "결말이 안 나왔냐"라고 묻자 이지아는 "말씀드릴까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지아는 "오늘 심수련 머리하고 왔는데"라며 몰입을 더했고, 양세형은 "도청기 설치되어 있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