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빈, 권연우에 3대 2 勝.."목소리를 갖고 놀았다" 호평 (캡틴)

강다윤 2021. 1. 14.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캡틴' 이서빈이 권연우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Mnet '캡틴'에서는 4라운드 1:1 라이벌 미션에서 이서빈이 권연우를 누르고 승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빈과 권연우는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Bad' 무대를 선곡했다.

이서빈은 부모투표 중 16표, 심사위원 투표 2표를 획득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캡틴' 이서빈이 권연우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Mnet '캡틴'에서는 4라운드 1:1 라이벌 미션에서 이서빈이 권연우를 누르고 승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빈과 권연우는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Bad' 무대를 선곡했다.

이선빈은 본격적인 무대를 앞두고 시작된 연습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연이어 지적을 받은 이선빈은 "항상 매번 라운드마다 자신이 없었다. 의욕이 없는 건 절대 아닌데 자신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라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이어진 무대에서 이선빈은 완벽한 활약을 보여줬다. 지적받았던 리듬감은 물론, 무리하게 고음을 시도하지 않고 가성 처리를 해 독특한 개성을 뽐내기도 했다. 안정적인 가창력에 심사위원들은 "자기 목소리를 갖고 논 것 같다" 등 이서빈에게 호평을 남겼다.

이서빈은 부모투표 중 16표, 심사위원 투표 2표를 획득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