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서동균, 10세 연하 연인과 결혼 "참한 친구 만나 감사해"[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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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동균이 10세 연하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 신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동균은 1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나이가 차면서 결혼을 생각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지인을 통해 예비 신부를 만나게 됐는데 대화가 참 잘 통하더라"며 "참한 친구를 만나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그 친구가 날 거둬준 것"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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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서동균이 10세 연하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 신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동균은 1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나이가 차면서 결혼을 생각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지인을 통해 예비 신부를 만나게 됐는데 대화가 참 잘 통하더라"며 "참한 친구를 만나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그 친구가 날 거둬준 것"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서동균은 앞서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많은 관심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며 "현재 음식점을 운영 중인데 가게로 전화가 올 정도로 많은 연락을 받았다"며 "아무래도 신부될 친구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장이나 결혼 날짜, 상대의 신상을 밝히는 것은 너무 부담스럽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또 "활동을 안 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오늘 소식 이후로 후배들에게도 연락이 많이 오고 검색을 많이 해주신다고 하셔서 놀랍고 또 많이 기억 해주신다니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동균은 대한민국 코미디계 거장 故서영춘의 막내 아들로 1997년 KBS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이후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와 다양한 뮤지컬 무대를 오갔고 2013년 드라마 '돈의 화신' 이후 활동을 멈춘 상태이며, 현재 수원에서 미역 전문 음식적을 운영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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