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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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가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2.0시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법 등의 제도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주민중심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뜻한다.
김돈곤 군수는 "자치분권 2.0시대 군민 소통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오로지 군민중심의 행복한 자치분권을 위해 청양군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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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2.0시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법 등의 제도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주민중심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뜻한다.
또 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를 바탕으로 자치분권 전환을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각오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달 16일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자유로운 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찍고 소셜 미디어에 게재한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자치분권 2.0시대 군민 소통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오로지 군민중심의 행복한 자치분권을 위해 청양군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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