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7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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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을 넘어서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14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73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73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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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동운 기자 = 1000명을 넘어서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14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73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73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79명보다 6명 적다.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253명(67.8%), 비수도권이 120명(32.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29명 ▲서울 103명 ▲부산 33명 ▲인천 21명 ▲경북 20명 ▲경남 17명 ▲강원 10명 ▲대구·충북 각 8명 ▲전남·충남 각 5명 ▲광주·울산·전북 각 4명 ▲대전 2명이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총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4명 ▲641명 ▲657명 ▲451명 ▲537명 ▲561명 ▲524명을 기록하면서 조금씩 내려가는 모양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누적 713명으로 늘어났고, 경남 진주시 기도원 관련 감염자도 총 80명이 됐다.
chobits309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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