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회복' 정형돈, '금쪽같은 내새끼' 이어 '옥문아' 방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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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 회복 후 기존에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 다시 복귀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면서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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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 회복 후 기존에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 다시 복귀한다.
정형돈은 이달 1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한다.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비운 정형돈이 한 달여 만에 복귀 인사를 전하게 됐다.
정형돈은 “요즘 쌍둥이들이 설거지에 재미를 붙였다. 시키지 않아도, 설거지를 하고 싶어 하는데 노동 착취는 아닌지 걱정”이라며 자신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내달 9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면서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 달여의 중단 기간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정형돈은 지난해 12월에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에도 참여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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