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중소형주 베스트 애널 "환경·AI·웹툰 우량기업 뜬다"

2021. 1.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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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세훈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

▶ 손세훈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

중소형주 2·3위 애널리스트가 꼽은 스몰캡 투자 키워드는 환경·AI·웹툰이다.

매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2위로 올라선 손세훈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엔드디'와 '라온피플'을 추천했다. 이엔드디는 친환경 열풍의 수혜주다. 환경문제가 나날이 중요해지면서 이엔드디 대표 사업인 차량용 매연절감장치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기 때문. 올해 하반기부터 2차전지 전구체 생산을 시작하면 더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라온피플 주력 제품인 AI머신비전은 스마트팩토리 사업 투자가 늘어나면서 혜택을 볼 것이란 예측이다.

3위를 기록한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웹툰산업 그 중에서도 키다리스튜디오에 주목할 것을 권한다. 웹툰 제작·유통 사업을 모두 보유해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지난해 말 레진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웹툰 자체 제작은 물론, 자사 플랫폼을 통한 해외 진출까지 진행하고 있어 높은 실적이 기대됩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092호 (2021.01.13~2021.01.19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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