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변이 바이러스 논의 위해 6차 긴급위 소집

전성필 2021. 1. 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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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해 긴급위원회를 개최한다.

WHO는 14일(현지시간) 여섯 번째 코로나19 긴급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WHO는 긴급위에서 최근 (보고된 코로나19) 변이들, 백신 사용 및 국제 여행을 위한 검사 인증서 등에 대한 고려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긴급위는 두 번째 회의가 열린 같은 달 30일 WHO 사무총장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를 권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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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해 긴급위원회를 개최한다.

WHO는 14일(현지시간) 여섯 번째 코로나19 긴급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WHO는 긴급위에서 최근 (보고된 코로나19) 변이들, 백신 사용 및 국제 여행을 위한 검사 인증서 등에 대한 고려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긴급위는 회의 후 WHO와 회원국에 전하는 권고 사항도 발표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긴급위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3개월에 한 번씩 소집된다. 하지만 최근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잇따라 보고되면서 WHO 사무총장의 판단에 따라 본래 일정보다 2주 일찍 열기로 했다.

긴급위는 지난해 1월 22∼23일 처음 소집됐었다. 긴급위는 두 번째 회의가 열린 같은 달 30일 WHO 사무총장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를 권고했었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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