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임대 보도된 터키 팀, 다른 선수 노린다..이적설 일단락

김정현 2021. 1. 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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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터키 임대 이적이 좌절됐다.

비인스포츠 터키판은 14일(한국시각) 터키리그 괴즈테페가 이승우 대신 잉글랜드 선수 영입으로 이적을 선회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벨기에 언론 부트발 벨기에는 "이승우가 터키 이적에 적극적이지 않다. 이승우는 스페인 이적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비인스포츠 터키판도 "괴즈테페가 스토크시티의 미드필더 톰 인스 영입으로 선회했다"고 전해 이승우의 터키 이적이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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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이승우의 터키 임대 이적이 좌절됐다. 

비인스포츠 터키판은 14일(한국시각) 터키리그 괴즈테페가 이승우 대신 잉글랜드 선수 영입으로 이적을 선회했다고 전했다. 

당초 벨기에 언론에서 이승우가 남은 시즌 동안 괴즈테페로 임대 이적 할 것으로 전했지만, 무위로 돌아간 것. 하지만 벨기에 언론 부트발 벨기에는 "이승우가 터키 이적에 적극적이지 않다. 이승우는 스페인 이적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비인스포츠 터키판도 "괴즈테페가 스토크시티의 미드필더 톰 인스 영입으로 선회했다"고 전해 이승우의 터키 이적이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는 지난 2019/20시즌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한 뒤 감독 교체 여파로 인해 2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 초반 출장을 이어나가면서 가능성을 엿봤다. 

하지만 시즌 도중 다시 감독이 교체되면서 이승우는 최근 4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고 겨울 이적시장이 시작되자마자 신트트라위던에 새로운 공격수가 들어오면서 입지도 줄어든 모습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신트트라위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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