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티(QUA-T), 강남역 쇼룸 선보여..2020 SBA 선정 라이브커머스 동접자 9,500명 몰렸다

임소라 2021. 1. 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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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리스 코스메틱 브랜드 콰티(QUA-T)가 강남역 쇼룸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2020 SBA 선정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동접자 9,500명이 몰리는 등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콰티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지난해 연말 12월 31일에 진행한 2020 SBA 선정 라이브커머스에서 동접자 9,500명을 소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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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전상품 3위 달성 기염토해

젠더리스 코스메틱 브랜드 콰티(QUA-T)가 강남역 쇼룸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2020 SBA 선정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동접자 9,500명이 몰리는 등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이다.

콰티, 라이브커머스 캡쳐화면

콰티는 지난해 10월 론칭한 젠더리스 코스메틱 브랜드로,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케어해주는 기초 케어라인 5종, 블랙헤드 등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쉐이핑과 클렌징을 올인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삼진아웃 멀티오일, 커플립밥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콰티는 론칭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론칭 2달 만에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 쇼룸을 연 바 있다. 현재 메인매대에 입점해 많은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각인 수분크림이 독창적이다.

수분크림은 11개월의 개발 기간이 걸린 제품으로, EWG 그린등급에 전 소비자 층이 모두 쓸 수 있는 '겉보속촉'(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제품이다. 사춘기의 10대부터 수분감이 필요한 50대까지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구매가 활발하며, 말라카이트라는 전성품의 천연돌의 전성분을 필두로 피부에 좋은 천연의 효능에 따라 색소가 전혀 안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하늘 색상의 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크림은 또한 메시지를 담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이 또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수분크림 구매 시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면, 수분크림에 메시지를 각인해준다. 이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또 언제나 화장대에서 해당 메시지를 읽으며 새로운 기분의 나를 만날 수 있다보니 고객만족에 많은 공을 드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꾸안꾸' 패키지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콰티의 톤업크림 및 커플립밥도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는 요즘, 색조 화장보다는 꾸민듯 안꾸민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톤업크림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또 커플립밤 등의 꾸안꾸 패키지도 수요가 높은 편이며, 현재 쿠팡에서도 1만개의 상품 중 카테고리 전상품 3위에 판매가 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 편이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콰티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지난해 연말 12월 31일에 진행한 2020 SBA 선정 라이브커머스에서 동접자 9,500명을 소환하기도 했다. 서울산업진흥원에서 핫한 브랜드 2개를 뽑아 진행한 기획 라이브인 만큼, 콰티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풀이된다.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기획상품 가운데 삼진아웃 제품이 특히 인기가 많았다. 이에 올 연초에는 삼진아웃의 부드러움과 함께 쓸 수 있는 패키징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면서 “독창적인 샴푸라인이 개발돼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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