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 옥당골 새내기 공직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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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은 14일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옥당골, 새내기 지방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영광교육 이해도 향상과 공직사회 적응을 위해 소양 교육과 자긍심 고취에 목표를 두고 실시했다.
김순임 행정지원과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혁신영광교육 실현을 위해 끊임없는 자기 연찬과 맡은 자리에서 항상 초심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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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영광교육지원청은 14일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옥당골, 새내기 지방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영광교육 이해도 향상과 공직사회 적응을 위해 소양 교육과 자긍심 고취에 목표를 두고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 ▲전화응대·친절 교육 ▲청렴 및 공무원 행동강령 ▲ 시보공무원의 의의와 신분보장 등을 교육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짧은 시간 직장에서 도움이 되는 업무 지식을 얻어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다”며 “첫 발령으로 환경도 낯설고 무엇을 할지 고민했는데 직원들이 잘 안내해줘 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김순임 행정지원과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혁신영광교육 실현을 위해 끊임없는 자기 연찬과 맡은 자리에서 항상 초심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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