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환경정책 콘텐츠 생산 온라인환경홍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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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환경정책 홍보 콘텐츠 생산 등 온라인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문 블로거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제7기 온라인환경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주·전남·제주 지역 거주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콘텐츠(UCC, 웹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제작이 가능하고, 개별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가능한 개인 또는 팀(5팀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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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환경정책 홍보 콘텐츠 생산 등 온라인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문 블로거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제7기 온라인환경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주·전남·제주 지역 거주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콘텐츠(UCC, 웹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제작이 가능하고, 개별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가능한 개인 또는 팀(5팀 이내)이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전략’에 따라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및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내달 5일까지 신청서를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산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지원신청서의 서류심사를 거쳐 내달 16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위촉식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환경홍보단에는 소정의 현장 취재 지원 및 활동비(월 2회 실적 달성 시 팀당 10만 원)가 지급되며, 3월부터 11월까지(9개월간) 활동 실적을 반영해 최우수상, 우수상 표창 및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영산강환경청 관계자는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정부 정책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돼,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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