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엄마처럼 미스코리아 도전?.."진으로 뽑아준다면" [★해시태그]

2021. 1. 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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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재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으로 뽑아주시면 착하게 살겠습니다 ㅋㅋㅋ"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도 같은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하며 "2026 미스코리아 예비후보 1번ㅋㅋ 울집에서 두번째로 웃기는 아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재시는 모델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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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재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으로 뽑아주시면 착하게 살겠습니다 ㅋㅋㅋ"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재시는 화려한 롱드레스를 입은 채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모습. "참가번호 1번 이재시입니다. 만약 저를 진으로 뽑아주신다면 착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말한 그는 이내 우는 연기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도 같은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하며 "2026 미스코리아 예비후보 1번ㅋㅋ 울집에서 두번째로 웃기는 아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재시는 모델을 꿈꾸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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